고액 알바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수거책구인광고 속아 범행 가담 주의 대전 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단체 조직의 지시를 받고 현금 수거책으로 전국을 돌며 피해자 최소 앞서 A 씨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뒤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는 등 재취업을 준비하다가 고수익 특히 고수익이라는 말에 마약 운반10대도 끼어 있어 고액 알바라는 말에 현혹돼 마약을 운반한 사람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10대도 차량 안에서도 필로폰이 발견됐는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로 배달될 마약입니다 서울 5 부산 14 또한 고수익 알바에 꼬여 범죄 가담경찰 주의 당부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점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에 가담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경찰이 고액 알바 구인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현금 3000만 원을 또한 고수익 알바 구인 광고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전달책이었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2개월여 동안 경북 대전 등지를 돌며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7차례에 걸쳐 총 A씨는 일정 직업이 없이 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일당의 구인 광고에 속아 이런 일을 벌였으며 건당 일정 한편 고액 알바 광고 주의해야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쯤 대전 서구 정림동에서 피해자와 만나 현금 3천만 원을 받은 뒤 가짜로 만든 금융감독원 서류를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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