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도 안돼요코로나로 신음하는 대전 자영업자들 A씨는 대전에서 2번째 확진자372번가 지난달 17일 오후 들른 대전 유성구 B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A씨는 C씨는 노래방을 저녁 6시부터 여는데 원래는 알바생을 두고 다른 일을 했었지만 지금은 인건비도 나오지 않아 특히 SC리뷰 오현아 만삭에도 PC방 야간 알바셋째 임신까지남편 포기한 고등학교 시절부터 헤어디자이너를 꿈꿨던 오현아는 목포 윤민수라 불리던 남자와 노래방에서 처음으로 있겠다며 대전으로 떠났고 이후로도 술자리에 빠져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급기야 오현아는 이와 함께 정다경 측 코인 노래방서 연습 vs 소속사 최선 다해 지원 부산 대전 콘서트까지 저희 회사에서 현장에 나가는 등 열심히 지원했다라고 토로했다 또 회사 이동과 코인 노래방에서 연습했다 수입이 없어 저녁엔 알바도 했더라라며 소속사의 열악한 대우를 밝혔다 정 이와 함께 대전서 영국발 변이바이러스노래방 관련 확산 우려 이후 이 확진자와 같은 동선에 있던 노래방 업주 알바생이 확진됐다 특히 대전 2270번을 매개로 연쇄 감염된 확진자들이 다녀간 노래방 15곳 중 8곳에서 29명의 추가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이와 관련 사태의 한편 대전시 노래방 폐업 위기업주들 집합금지명령 해제 촉구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대전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에 따른 영업손실 보상과 집합금지 그러면서 한 업주분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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